사회 사회일반

강북구 내년 2월 19일까지 이웃돕기 모금운동

서울 강북구가 내년 2월 19일까지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이웃돕기 모금운동’을 벌인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모금운동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긴급 생계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모으는 것으로 온라인 계좌를 통해 받는다. 강북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은 성금 외 성품도 받고 있으며 성품은 관내 동주민센터를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성금과 성품 기탁·기부에 대한 문의는 강북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성북구는 지난해 이 사업에서 25억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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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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