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G밸리 소속 임직원들도 한미그룹 복지 혜택 공유

한미IT-G밸리 협의회, 한미그룹 복지몰 '와플샵' 공유 업무협약

정정희(오른쪽) 한미IT 상무와 김기원(왼쪽)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이 G밸리 기업 임직원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와플샵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한미약품정정희(오른쪽) 한미IT 상무와 김기원(왼쪽) 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회장이 G밸리 기업 임직원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와플샵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한미약품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인 G밸리 소속 기업 임직원들이 한미약품(128940)그룹 임직원의 복지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한미약품그룹 관계사인 한미IT는 G밸리서울경영자협의회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G밸리서울경영자협의회 소속 기업의 임직원들은 내년 1월부터 한미약품그룹 임직원의 복지서비스 플랫폼 ‘와플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와플샵은 온라인 복지서비스 플랫폼으로 의약품을 제외한 그룹 계열사 제품 1만 7,000여개 상품에 대해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와플샵에 자사 상품 및 서비스를 등록한 뒤 판매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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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희 한미IT 상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더 많은 중소기업과의 상생 토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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