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는 지난 2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유닛’의 ‘리스타트’ 미션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태호는 하양팀 멤버들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양팀은 엑소 ‘몬스터’를 선보인 주황팀에게 근소한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지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태호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표정 연기로 존재감을 뽐내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방송 후 ‘리스타트’ 미션 개인 직캠 영상에 팬들에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태호의 직캠 영상 조회수가 빠르게 상승, 2만 6천뷰를 돌파하며 하양팀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태호의 퍼포먼스를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태호를 비롯한 임팩트의 제업, 웅재, 지안 역시 이번 미션에서 눈에 띄는 실력을 드러내며 유닛 메이커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임팩트 멤버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