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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박보람, 7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 각별

서인국♥박보람, 7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 각별서인국♥박보람, 7살 연상연하 커플 탄생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 각별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취재 결과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열애 중이다.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으로 험난한 연예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박보람을 향한 서인국의 행동을 보면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신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더라. ‘보람이도 힘든데 내가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는 기특한 얘기를 하기도 했다. 박보람에게 전화가 오면 망설임 없이 바로받는 잡힌 남자친구이기도하다”라며 “사람들이 열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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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1’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며 연기자로 전향해 맹활약을 펼쳤다. ‘38사기동대’, ‘쇼핑왕루이’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화제가 됐다.

[사진=OCN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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