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챔피언스리그’ 조별 순위 1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2013~2014시즌 8강에 진출한 뒤 4년 만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이다.
6일 오전(한국시각)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7~2018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CSKA모스크바(러시아)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다.
한편, 유럽축구통계전문 영국 후스코어드 닷컴은 래쉬포드에게 양 팀 최고 평점인 8.9를 매겼으며 맨유 동료인 포그바와 블린트가 7.8점을 받았다.
또한, 파리생제르망, FC 바르셀로나, 베식타스와 맞붙을 가능성이 농후해진 첼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네이버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