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인원은 15명 이내이다.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의왕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uiwangsi@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10일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자단은 내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정 홍보사항 및 시민에 유용한 소식 등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기사가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된다.
김 시장은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의왕시에 애정을 가진 많은 시민이 지원해 의왕시를 널리 알리고 시와 시민들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