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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정준하 ‘무한도전’ 프로젝트 ‘코빅’ 막내부터 시작

박명수-정준하 ‘무한도전’ 프로젝트 ‘코빅’ 막내부터 시작박명수-정준하 ‘무한도전’ 프로젝트 ‘코빅’ 막내부터 시작




‘무한도전’ 박명수, 정준하가 ‘코빅’ 새 코너를 기획하고 있다.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관계자는 “박명수, 정준하 씨가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팀에서 새 코너를 기획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실제 무대에 오르고 방송에 나갈지는 ‘코빅’ 팀 시스템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무한도전’은 방송을 통해 박명수, 정준하가 새 코너를 기획하는 과정부터 그들의 코너가 방송 전파되는 여부까지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양세형은 박명수가 웃기지 않은 말을 계속 내뱉자 “형은 ‘코빅’ 막내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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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 자막에는 ‘정말 좋은 아이템’이라며, 프로젝트를 예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농담으로 건넨 말을 프로젝트로 만들며, 재미를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간판 예능으로 총파업 잠정 중단 후 방송 재개에 들어가며, 9.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무한도전 스틸컷]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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