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효리네 민박’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8일 JTBC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이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 1월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유의 합류 여부와 방송 편성 시기 등과 관련해서는 “현재 제작만 합의된 상황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름 제주도를 배경으로 삼았던 ‘효리네 민박’이 시즌2에서는 겨울 제주도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어 오늘(8일)부터 ‘효리네 민박’ 시즌2 공식 홈페이지(http://tv.jtbc.joins.com/hyolee2)를 통해 민박 신청을 진행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꺅 너무 좋다” “완전 기대된다” “이번엔 제발 집에 찾아가는 분들 없길” “제주도 겨울 풍경 너무 보고 싶었다” “사생활 노출로 괴롭다 해도 결국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