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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김병관 댄스 포지션 압도적 1위…‘여전한 상승세’

그룹 A.C.E(에이스)의 김병관이 JTBC ‘믹스나인’ 4주차 온라인 투표에서 3위에 안착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병관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댄스 포지션 배틀 무대에서 블락비의 ‘베리굿’ 무대를 통해 메인 퍼포먼서로서의 기량과 존재감을 보여줬다.

사진=‘믹스나인’사진=‘믹스나인’


연습 과정에서 직접 안무 구성을 맡으며 두각을 드러낸 김병관은 개인별 투표에서 1430표를 받아 조 1위를 차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병관의 점수가 같은 댄스 포지션 ‘우리집’, ‘키스 더 스카이‘ 조를 뛰어넘어 남자 최다 득표로 여자 댄스 포지션 1위 김현진과 특별 베네핏 2000점을 두고 경쟁을 펼치게 됐다.


심사위원 평도 좋다. 앞서 김병관은 기획사 평가에서 남다른 댄스 실력으로 “기획사 내에서 가장 댄스 실력이 좋다”라고 양현석에게 극찬을 받았던 바 있다. 또한 양현석은 SNS를 통해 6년전 K팝스타 시즌1을 언급하며 “6년만에 믹스나인에서 극찬, 노력이 재능을 뛰어넘은 경우. 넌 인정”이라는 글을 게시하며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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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믹스나인’ 7회 예고에서는 댄스 포지션 1위 김병관 외에도 보컬 1위 김효진, 랩 1위 우진영 등 남자 최다 득표자가 공개되며 탈락자 선정을 앞두고 특별 베네핏 2000점의 주인공과 다음 라운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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