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의 남자들의 한채영의 매력에 푹 빠졌다.
10일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한채영과 진우, 김수로는 환상의 섬 마레티모를 여행했다.
마레티모 도착 후 세 남녀가 생존키트와 오지 안내서를 획득했다. 이들의 첫 미션은 배를 찾아 지중해의 식사를 만끽하라는 것.
진우가 섬 소년답게 단번에 미션 배를 찾아낸 가운데 배에서 대기 중이던 남성들은 한 채영의 등장에 동요했다.
특히나 한 남성은 한채영의 손을 꼭 잡으며 “너무 아름답다. 사랑한다”라고 고백, 그 뜨거운 인기를 엿보게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