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서울경제스타에 “정우성이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자격으로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 “당초 UN 난민문제를 이야기하는 취지로 출연하다 보니 그와 관련한 이야기를 주로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우성은 2014년부터 UN 난민기구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2014년 UN 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명예사절, 2015년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선정됐다.
최근에는 로힝야 난민을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 난미촌에 다녀왔다. 이로써 다섯 번째 현장 방문을 한 것.
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오는 14일 방송된다. 14일에는 곽도원과 주연을 맡은 영화 ‘강철비’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