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웅산, 짙은 감성과 세련된 창법...Adieu 2017 송년 콘서트

아시아를 대표하며 ‘2017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재즈부문 대상을 수상한 한국 최고의 재즈디바 웅산이 새 음반 ‘Bear walk’발매와 함께 2017년 12월31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하고 기억에 남을 송년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싱글앨범‘Bear walk’는 웅산과 오랜시간 함께 호흡해온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JIRO YOSHIDA가 직접 작곡한 곡으로 ROCKY FUNKY JAZZY BLUESY의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비밥스케일의 개성있는 곡이다.



‘Bear walk’는 웅산의 주 무기인 그녀만의 독특한 그루브와 화려한 스켓 그리고 피아노 John Beasley, 베이스 Ben Shepard, 드럼 Eric Valentine, 기타 Paul Jackson jr의 완벽한 앙상블로, 듣는 이로 하여금 시작부터 귀와 마음을 사로 잡는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웅산은 신곡 bear walk는 물론 빈티지 스윙재즈, 탱고, 블루스, 펑크, 라틴 등 아주 다양하고 멋진 음악들로 재즈 매니아뿐만 아니라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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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완벽한 앙상블을 자랑하는 ‘웅산 프로젝트 밴드’의 활약도 기대 할만하다.

피아노의 민경인,기타의 찰리정,베이스의 황호규,드럼의 한웅원,섹소폰 이인관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뮤지션들로 구성하여 관객들을 매료시킬 아주 특별한 콘서트가 될것이며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빈티지 짚시 재즈와 브라스 셰션들과 함께 딕시재즈와 펑키재즈 등 다양한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의 연말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할 특별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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