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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망,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춘 '옥천 지엘 리베라움' 주목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추진계획 등 교통호재 및 생활 인프라 풍부




▲ 옥천지엘리베라움 실제 전경▲ 옥천지엘리베라움 실제 전경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곳에 위치한 신규 아파트 단지는 자연스럽게 이목이 집중된다. 편리한 교통망과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 돼 있어 삶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이 같은 장점들이 돋보이는 대표적인 단지다. 특히 ‘후분양제’로 수요자들을 배려해 눈길을 끈다. 후분양제란 건설 사업자가 아파트 등 주택을 짓기 전에 분양을 하는 선분양제와는 달리, 주택건설 공정이 거의 끝난 후 분양을 하는 제도를 말한다. 아파트가 어느 정도 완공이 된 상태에서 분양을 신청할 수 있어 건물 외관 등을 직접 확인하고 집을 살 수 있어 수요자 입장에서 무척 유리한 제도다.

충북 옥천군 옥천읍 양수리 2-4번지 일원에 위치한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지하 1층, 지상 14~20층, 총 446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 면적은 66㎡, 77㎡, 84㎡로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옥천에서 손꼽히는 단지규모인 데다 경상권에서 브랜드 아파트 시공으로 유명한 ㈜지엘건설이 시공해 지역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배치에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의 혁신평면으로 설계됐다.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인 1층 세대 없는 필로티 설계와 단지 전체가 주동통합 지하주차장 구조로, 입주민의 주차가 편리하다. 엘리베이터도 세대와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연결되며 판상형 구조로 돼 있어 채광과 통풍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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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으로 아파트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진도6.0~6.5의 강도를 견디는 내진설계 1등급으로 설계된 점도 ‘옥천 지엘 리베라움’ 만의 장점이다. 옥천에서는 보기 드문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주민들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교통호재가 풍부한 초역세권 단지다. 최근 충청권 광역철도 대전~옥천구간 연장철도 사업추진계획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와 더불어 옥천역, 옥천로, 국도 4호선, 국도 37호선 등 광역교통망을 갖춰 전국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게다가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옥천 IC 등을 통해 대전까지 약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전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의 이점도 누릴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입주와 동시에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을 누리는 수혜단지다”며 “광역철도로 인한 확실한 가격 상승이 보장된 만큼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 목적으로도 좋아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옥천 지엘 리베라움’은 잔여세대를 분양중이다. 실입주금 5500만 원(66㎡ 기준) 만 있으면 즉시 입주 가능하다. 발코니 확장과 함께 시스템 에어컨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옥천 지엘 리베라움’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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