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북구, 주민대상 마을공동체 교육

서울 강북구가 오는 2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마을공동체 교육을 실시한다.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이 모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며 서로 돕고 살아가는 관계망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내용을 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참석자들이 마을지원활동가 3명과 구청 담당 직원의 도움을 받아 마을공동체 사업을 기획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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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는 지난달 21·22·29일 복지관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홍보와 마을공동체 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구는 주민들에게 마을공동체 교육, 홍보, 상담을 수시로 제공하고 사업 공모를 통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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