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방송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는 강호동이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강식당’ 첫 촬영 전, 제작진과 만난 자리에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강호동은 “엄마 방송 처음 출연하는거다”라고 말했다.
강호동은 어머니에게 “엄마, 나보고 요리를 하라는 거야”라고 말하자 어머니는 “니가 요리를 할 수 있나?”라고 반문을 제기했다. 이어 운동할 때 강호동이 뭘 잘 먹었냐는 말에 “좋다는거 다 해주고, 니는 다 잘 먹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어머니는 “열심히 해라이. 강씨식당 화이팅”이라고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