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CRM 프로그램 핑거세일즈, 디지털 영업을 이끌다



국내 대표 CRM 프로그램 핑거세일즈(대표 최희)가 국내 영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있다. 담당자 위주의 아날로그 영업이 아닌 시스템 영업으로 기업의 영업 및 고객관리를 혁신하고 있다.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영업 및 고객관리를 위해 엑셀을 사용한다. 하지만 기업 정보의 보안, 자료 분석의 어려움, 체계적인 고객 정보 관리의 어려움 등 여러 면에서 한계를 느끼고 있다.


엑셀은 자료의 기록이다. 기업을 위해 더 체계적이고 상세한 자료를 얻기 힘들다. 하지만 핑거세일즈 CRM 프로그램은 기업 영업활동 및 고객 기록을 분석해 기업 전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예를 들면 핑거세일즈 CRM 프로그램은 기업이 알아야할 상세한 정보를 알려준다. ▲현재 관리해야 할 고객 수는 정확히 몇 명인지 ▲고객 중요도는 어떠한지 ▲어떤 영업사원이 어떤 고객과 몇 번의 접촉을 했고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결정권자(Key man)를 만나고 있는지 ▲매출로 연계되기 위한 진행률은 몇 퍼센트에 달했는지 알 수 있다. 여기에 ▲지역별 매출 및 예상 매출까지 확인할 수 있어, 어느 지역의 세일즈를 강화해야하는 지 알 수 있다. 이 모두는 외부에서도 모바일로 쉽게 확인, 관리할 수 있다.


핑거세일즈 CRM 시스템을 통한 이런 자료들은 사용 기업들의 자산이 된다. CRM 시스템을 통한 영업의 디지털화는 기업이 가진 유/무형 자산처럼 영업 및 고객 정보의 자산화를 이끈다.

관련기사



핑거세일즈 CRM 시스템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효율적인 고객자료와 영업자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기업에게 정말로 필요한 자료를 추출하는 것과 영업 효율을 높이도록 활용 가능한지가 기업 경쟁의 우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아날로그 영업에서 디지털 영업으로 넘어가는 접점에 있는 지금, 체계적인 영업 시스템 도입과 영업담당자들을 위한 디지털 영업교육 참여가 기업 관리자 측면에서 지원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핑거세일즈는 국내 대표 CRM 솔루션으로 물류, IT, 주류, 음료, 여행, 바이오, 렌트, 보안, 인테리어, 항공, 증권, 기획사, 마케팅 기업 등 업계 구분없이 백여 곳 이상의 대기업, 중소/중견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매월 디지털 영업을 위한 무료 정기교육을 진행하며, 2017년 한 해 동안 4백 명 이상의 참여자와 함께하는 등 CRM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영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 영업을 위한 무료 정기기본교육은 핑거세일즈 CRM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