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이 돗자리 구매에 바가지를 썼다.
13일 방송된 SBS ‘내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이 바로셀로나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신양은 프란체스카의 추천으로 바다를 찾고, 해변 입구에서 돗자리를 파는 상인을 본다.
신양은 고민 끝에 하나를 고르고, 15유로라는 말에 다시 망설였다. 신양은 결국 구입을 하지만, 가다가 다시 다른 물건을 살피며 돗자리를 바꿨다. 이어 지나가던 한국 관광객들이 “비싼 것 같다” “이게 더 예쁘다”고 말하자 또다시 흔들렸다.
이후 신양은 옆가게에서 10유로에 돗자리를 팔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