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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곽도원, 관객수 예측? "곡성 누가 보나 했는데 6백만, 난 못 맞춰" 폭소

‘강철비’ 곽도원, 관객수 예측? “곡성 누가 보나 했는데 6백만, 난 못 맞춰” 폭소‘강철비’ 곽도원, 관객수 예측? “곡성 누가 보나 했는데 6백만, 난 못 맞춰” 폭소




‘강철비’ 주연 곽도원이 관객수 예측에 대한 질문에 재치있는 답을 내놨다.

지난 12월 12일 CGV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진행된 ‘강철비 스타라이브톡’에 양우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인 정우성, 곽도원, 이동진 평론가가 참석했다.


이날 곽도원은 “강철비 관객수를 맞춰달라”는 질문에 “나는 절대 못 맞춘다. 곡성은 너무 무섭고 잔인해 이걸 누가 보겠나 싶었는데 600만 넘었다. 아수라 너무 재밌어서 대박 날 줄 알았는데 (관객들) 안 보더라.” 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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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특별시민은 대통령이 말아먹었다. 영화보다 뉴스가 재밌는데 누가 보겠냐.” 는 재치있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한편, ‘강철비’는 호평 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강철비’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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