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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지비, 플래티넘 카시트 바야&엘리안픽스 런칭

싸이벡스와 패밀리브랜드로 동일한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플래티넘 카시트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필모어는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지비(gb)가 플래티넘 주니어카시트 ‘엘리안픽스’와 360도 회전형 카시트인 ‘바야’를 2018년 1월 국내 런칭한다고 전했다.

독일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인 싸이벡스와 패밀리브랜드인 지비(gb)는 동일한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브랜드로 올해 선보인 플래티넘 절충형유모차인 ‘마리스’로도 유명한 브랜드다.

360도 회전형 신생아카시트인 지비(gb) ‘바야’는 가장 최신의, 최고의 안전테스트인 2018년형 유럽안전기준인 아이사이즈(i-size)를 통과한 카시트이며, 유럽에서 가장 권위 있는 독일 소비자단체 테스트 기관인 Stiftung Warentest와 110년 전통의 유럽 최대 자동차 클럽인 ADAC에서 안전 1등급인 최우수 카시트로 꼽혔다. (2017년 11월)


프리미엄 안전기술이 집약된 지비(gb) ‘바야’는 머리가 상대적으로 무겁고, 목 근육의 성장이 완전하지 않은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전/후방 방향 제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는 아이의 키가 76cm 또는 16개월 전에 전방보기 장착을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전방보기 장착보다 5배 이상 더 안전한 후방보기를 의무화 시킨 것으로 전 세계 하나밖에 없는 카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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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gb) ‘엘리안픽스’는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어깨 폭과 헤드 높이 자동조절 시스템을 갖춘 플래티넘 주니어카시트로, 싸이벡스 ‘솔루션 큐픽스 플러스’와 함께 아이들 목 꺾임을 방지할 수 있는 세계 특허를 받은 3단계 헤드조절시스템을 갖추었다. 이 기술은 고개를 뒤로 젖힐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개가 앞으로 꺾이는 것을 예방하여 측면충돌 시, 머리와 목이 카시트에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게 해준다.

싸이벡스&지비(gb)의 국내 마케팅 담당 박남규 과장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메카인 독일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지비(gb)는 싸이벡스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카시트다. 이번 런칭하는 ‘바야’와 ‘엘리안픽스’ 역시 싸이벡스의 ‘제로나 플러스’, ‘솔루션 큐픽스 플러스’와 함께 부모님들이 가장 안전하다라고 믿을 수 있는 카시트가 될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세부적인 런칭 일정은 향 후 필모어의 공식 쇼핑몰 ‘세인트브라운’에서 확인 가능하며,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및 체험행사를 공식 페이스북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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