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한투證 6년 연속 한국 최고 증권사에

'브로커스 폴' 평가서 전부문 1위

한국투자증권이 ‘2017 브로커스 폴(Brokers Poll)’ 한국 평가에서 6년 연속 전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홍콩 경제지 아시아머니가 실시한 2017 브로커스 폴의 한국 평가에서 최우수 리서치(Best for Overall Country Research), 최우수 주식영업(Best Overall Sales Services) 등 총 9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전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브로커스 폴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를 대상으로 각 국가별 증권사의 리서치 서비스와 영업력을 평가해 최우수 증권사를 선정한다. 펀드매니저의 관리 자산 규모에 따라 가중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순위를 매긴다. 올해는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3,148개 기관, 6,700명의 펀드매니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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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도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리서치와 영업 부문의 긴밀한 협업으로 일군 결과라며 앞으로도 법인영업 및 국제영업부와 시너지를 통해 아시아 최고 증권사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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