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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공유와 함께 시리아 난민 아이들 위한 크리스마스 ‘나누는 선물’ 캠페인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바디샵은 올해에도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하며, 시리아 난민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나누는 선물’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에 따라 더바디샵은 시리아 난민 아이들의 심리치료에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선물세트인 ‘리미티드 화이트 머스크 선물세트’와 ‘미니 바디케어 선물세트’, ‘바디케어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더바디샵은 매년 크리스마스 기프트 판매금 일부를 더욱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올 해 더바디샵은 인터네셔널 알레트(Intenational Alert 평화구축 NGO 단체)와 함께 시리아 난민 아이들의 심리 치료를 위한 센터 운영자금을 마련해주기로 했다. 현재 시리아에는 240만명의 아이들이 매일 전쟁의 고통을 느끼며 살고 있으며, 더바디샵은 이 아이들에게 놀이(PLAY)를 통하여 전쟁의 아픔을 이겨 낼 수 있는 심리 치료를 제공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을 도와주고자 한다.

더바디샵 ‘리미티드 화이트머스크 선물세트’는 런던 패션계의 악동으로 알려져 있는 ‘하우스 오브 홀랜드’의 디자이너 헨리 홀랜드가 디자인 했으며, 클래식한 화이트 머스크 라인에 위트있고 톡톡 튀는 컬러와 디자인을 입혀, 한층 더 트렌디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리미티드 화이트 머스크 선물세트’는 케이스를 열면 입체 팝업 메시지가 나오고, ‘미니 바디케어 선물세트’는 큐브 박스 겉면의 숫자로 주사위 게임이 가능하다. ‘바디케어 선물세트 3종’은 기프트 상자 뚜껑으로 동물실험을 금지시키기 위한 실험용 토끼를 미로에서 탈출시키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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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선물세트 3종은 크리스마스 ‘나누는 선물’ 캠페인의 취지를 잘 담아내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바디샵은 크리스마스 ‘나누는 선물’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9일, 전속모델 배우 ‘공유’와 함께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공유는 “나누는 선물 -받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시리아 난민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나누는 선물’ 캠페인의 소중한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더바디샵은 14일(목)까지 제품 구매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이벤트는 더바디샵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다.

공유 팬사인회 응모 방법은 더바디샵 매장에서 회원 가입하고 선물 세트 구매 후 본인 SNS에 #나누는선물 #더바디샵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당첨자는 12월 15일(금)에 발표되며 자세한 사항은 더바디샵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및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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