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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윤균상’, 2018 평창올림픽 “다시 뜨겁게”응원 캠페인 참여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김종삼’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윤균상이 2018 평창올림픽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2018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올림픽 채널 SBS는 ‘다시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선정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올림픽 응원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슬로건인 ‘다시 뜨겁게’는 199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을 뜨겁게 끓어오르게 했었던 국민들의 열기를 다시 한번 재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sbs/사진=sbs


SBS는 ‘다시 뜨겁게’라는 슬로건을 활용하여 드라마,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평창올림픽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윤균상은 SBS 평창올림픽 슬로건인 ‘다시 뜨겁게’를 외치며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평창아 겨울을 부탁해”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응원 캠페인은 윤균상을 시작으로 올림픽 기간까지 ‘SBS 올림픽’을 통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SBS 올림픽 공식 페이스북 ‘SBS 올림픽’(이하 SBS 올림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시청자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SBS 올림픽’에서는 다채로운 ‘다시 뜨겁게’ 응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총 3회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응원 메시지 작성, 인증샷 공유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온 국민들의 올림픽에 대한 열기를 더욱 뜨겁게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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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윤균상이 출연중인 <의문의 일승>은 정혜성, 김희원, 장현성, 최원영 등 개성 있는 연기파배우들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로 월화드라마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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