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내년 1월 컴백한다.
18일 오후 선미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선미가 내년 1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로써 선미는 지난 8월 발표한 싱글 ‘가시나(Gashina)’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가시나’는 발표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휩쓴데 이어,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가시나’로 대세 솔로 여가수로서 자리매김한 선미가 과연 선미가 새 앨범으로 인기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