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훈훈한 선행의 손길을 내밀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서울경제스타에 “저소득 아동 의료지원을 위해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이브 더 칠드런은 전 세계 아동의 생존과 보호, 발달 및 참여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NGO 단체. 황정음은 앞서 자선 바자회나 행사 등을 통해 선행을 베풀어 온 연예인이다.
황정음은 지난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지난 8월 첫 아이를 출산했으며 내년 복귀를 위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