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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중국 철강재 수출관세 조정 영향은 제한적”

-중국 철강 반제품에 대한 수출세율 5%p 인하.

-국내 철강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므로, 난방기 감산에 따른 가격 상승에 주목해야.

-중국, 2018년 철강 반제품 수출 관세 5%p 인하.


-중국 재정부는 지난 12월 15일 ‘2018년 관세 조정 방안’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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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철강 반제품에 부과되는 수출세율이 현행보다 5%p 낮아지는 것으로 변경.

-중국 국무원 및 재정부가 철강재에 부과되던 수출세율 2018년 취소한다는 언급도 있었으나, 발표문에 첨부된 표에는 완제품에 대한 세율 변화는 명시되지 않았고, 반제품에 대한 수출세율만 현행 10~ 15%에서 5%p 낮아진 5~ 10%가 될 것으로 표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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