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정이 가수의 꿈을 키워온 18세 때부터‘온 세상 사람들 전부가 내 노래를 듣는다면 그 모두가 자신만의 무언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다’라는 포부를 담은 노래인 이번 앨범을 통해 슈스케 출연 당시 보여주던 엉뚱한 모습을 벗어버리고 성숙해진 음색과 가사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정권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달님에게’의 가사는 마치 동화책을 읽고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그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와 아름답고 순수한 가삿말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소속사 닥터심슨컴퍼니에서는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꾸밈없고 진실된 마음을 노래하였고, 그의 순수한 음악적 고뇌와 진정성이 담긴 노래‘라며 많이 들어달라 전하였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