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수·김병관 의원,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벤처기업협회로부터 올해 최고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벤처기업협회는 올 한해 벤처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2017년 최고 국회의원·벤처정책’을 20일 발표했다. 김병관 의원은 벤처특별법 개정으로 벤처확인제도 개편, 기술보증과 무담보대출 폐지 등을 주도한 점을 평가받았다. 최고 정부부처로는 중소벤처기업부 벤처혁신정책과, 기획재정부 산업경제과, 금융위원회 산업금융과를 선정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