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는 ‘싱싱함이 살아있네~ 소래포구’ 편으로 수도권 제1의 포구이자 우리나라 100대 관광지 중 하나인 인천 소래포구의 매력을 담는다.
올 3월, 대형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었던 소래포구는 발 빠른 복구 작업으로 100%에 가까운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5분 거리에 임시 어시장까지 설치되면서 소래포구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도권 유일무이 배가 들어오는 재래어항으로 유명한 소래포구에서 요즘 핫한 아이템은 ‘새우’.
강화도와 덕적도 인근에서 갓 잡아 올린 생새우인 ‘동백하’와 살이 통통히 오른 대하는 물론 오젓, 육젓, 추젓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젓이 소래포구를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소래포구를 100퍼센트 즐길 수 있는 꿀팁이 다량으로 방출될 ‘관찰카메라 24’는 20일 저녁 8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