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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소신 발언? “KBS 위상 되찾길 바래” 응원받아야 될 일 “멋지다! 영화도 흥행하시길”

정우성 소신 발언? “KBS 위상 되찾길 바래” 응원받아야 될 일 “멋지다! 영화도 흥행하시길”정우성 소신 발언? “KBS 위상 되찾길 바래” 응원받아야 될 일 “멋지다! 영화도 흥행하시길”




정우성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정우성은 20일 KBS1 ‘뉴스집중’에 출연해 “최근 특별한 관심 갖고 있는 사안”을 묻는 말에 “KBS 정상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앵커들은 고개를 숙이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말을 잇지 못하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으며 정우성은 “1등 국민 공영방송으로서의 위상을 빨리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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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우성은 12월 21일 전국언론노조KBS본부(KBS새노조)에 보내 온 2분27초 분량의 영상메시지를 통해 “파업 109일째, 월급 없는 3개월 여러분 참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공영방송의 정상화를 위해 힘과 의식을 모아 월급을 포기하고 함께 싸워 나가는 것은 정말 멋지고 응원받아야 될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멋지다! 영화도 흥행히시길” “앵커들 갑자기 경직 ㅋㅋ” “정우성 건들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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