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2.21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국내 게임업체들,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인 6조원에 가까운 수출 성과 예상
삼성전자, 세계 최초 10나노미터(1㎚=10억분의 1m)급 2세대(2x나노) D램 양산 성공
정부,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분야 집중 육성 계획. 보건산업 일자리도 10만개 신규 창출 목표
정부, 2030년까지 110조원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20%로 상승 계획
美 세법통과로 각국 파장 예상.
상장사 유상증자 규모 13조4000억 돌파, 투자 심리 악화로 주식시장 부진 촉진.
연말 될수록 코스닥 부진, 코스닥지수 이달 들어 2.09% 가량 하락. 개인투자자들 매도세 영향
코스닥, 연말 조정 후 배당락 이후 반등 패턴. 증권사, 상승 추세 재개 가능성.
LS산전과 현대일렉트릭, 2018년 전력기기시장 본격적인 개선 추세에 합류 전망
코오롱생명과학, 일본 제약사의 5000억 계약 취소 공시에 급락,
전문가들 내년 바이오주 전망 긍정 평가
코스닥지수 조정 받으면서 공매도 투자자들, 높은 수익 기록.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세제개편안 상하원 의회 통과한 가운데 하락세. (다우, 0.11% 하락)
달러화, 재정적자 확대 및 내년 미국채 발행 증가 전망으로 유로화 대비 약세,
달러인덱스, -0.10% 하락
11월 기존 주택판매, 전월 대비 5.6% 증가한 581만 채. 2006년 12월 이후 최고치
뉴욕유가, 미국 원유재고 감소로 상승.
2월물 WTI, 배럴당 53센트(0.9%) 상승한 58.09달러에 마감
[세계경제 전반]
글로벌 채권발행 시장, 내년 이후 저금리 시대 마감 가능성
<미국>
*핵심이슈
공화당, 단기 지출 예산안 표결 연기. 정부 셧다운 우려 증가
8개 대형은행, 정리의향서 기준 통과,
통화감독국, 비트코인의 금융시스템 안전 위협 낮은 평가
JP모건, 내년 국채발행액 올해의 2배 전망
샌프란시스코 연은, 세제개혁으로 인한 경제성장 효과 제한적 평가
*이슈분석
세제개혁안 의회 통과, 경제공약 이행 평가 판단 대상
대부분의 국가, 부의 불평등 속도 심화.
달러화 가치, 내년에도 하락. 압력 가중 전망.
<유럽>
*핵심이슈
유로존 10월 경상수지, 308억 유로 흑자.
잉글랜드 은행, 브렉시트 이후 EU 회원국 은행 사업 지속 전망
IMF, 브렉시트로 영국 경제적 손실 발생 판단
스웨덴 중앙은행, 기준금리 -0.5%로 동결. 국채매입 재투자만 유지 계획
프랑스, 금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1.9%로 상향 조정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