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민(앞줄 왼쪽부터 여섯번째) 태광산업 대표이사가 ‘메리 크리스마스 태광’ 행사를 마치고 임직원들과 사진을 찍으며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있다. 태광산업은 20일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격려하자는 취지로 홍 대표와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을 전달하는 등의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태광산업태광산업(003240)은 지난 20일 홍현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나서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태광’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수고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 대표를 비롯해 임원들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작성한 크리스마스 카드와 케이크를 전달하고 행운의 포춘쿠키 증정, 다트 게임, 포토존 사진 촬영 등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홍 대표이사는 “한 해 동안 회사를 위해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다가올 2018년도에는 회사는 물론 임직원 모두가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더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