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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 수년째 꾸준한 나눔 CSR 활동 리안 유모차, 조이 카시트 1등 브랜드 성장 밑거름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수년째 꾸준한 기부 및 CSR 활동이 리안 ‘(Ryan)’유모차

‘조이(Joie)’ 카시트의 1등 브랜드로 성장 밑거름이 되어, 업계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모차 전문 브랜드 ‘리안 (Ryan)’,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 (Joie),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Nuna)를 전개하고 있는 ㈜에이원은 유모차 카시트 업계뿐만 아니라 유아소품 브랜드 등 업계 전체 기업 가운데, 가장 꾸준히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한 CSR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에이원은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다양한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CSR활동을 전개했다. 국내 최대 다문화 가정 후원 단체인 <다린> 뿐만 아니라, 해외 입양 기관으로 잘 알려진 <홀트 아동복지회>에 1억원 이상의 물품 기부를 지속해 왔으며, 올해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아이를 더 이상 키울 수 없는 어린 엄마들이 아이를 맡겨 수차례 매스컴에 보도 되었던 <주사랑 공동체, 베이비박스>에도 연간 후원 캠페인을 확대했다.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에이원이 전개하는 유아용품의 모토인 ‘아이와 엄마를 위한 고객 만족 경영’을 실천해온 결과, 어려운 시장환경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루는 것에 대한 감사 차원에서 어려운 엄마들에 대한 후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어려운 엄마들에게 따듯한 나눔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주)에이원은 어려운 환경의 엄마들에 대한 꾸준한 기부 및 CSR 활동과 함께, 고품질의 다양한 유아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꾸준히 선보인 결과, 한국 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하는 ‘2018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 유모차 부분 5년 연속, 카시트 부분 4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퍼스트브랜드대상’ 수상은 ‘2018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에 대한 설문조사로 지난 10월 18일부터 12일간, 소비자 약 25만명, 343만건의 모바일 투표를 통해, 각 카테고리 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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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유모차. 카시트 부분에서, 국내 대표 유모차 브랜드 ‘리안’ 과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는 순성, 다이치, 브라이택스, 싸이벡스, 잉글레시나, 요요 등 국내외 유명 유모차 카시트 브랜드를 제치고 1등 유아용품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소비자들이 ‘상품’, ‘가격’, ‘인지도’, ‘선호도’뿐만 아니라, ‘고객 관리’ 등 다양한 항목을 직접 선택해, 소비자들의 신뢰성이 다른 어떤 브랜드 대상 수상보다 높다. 리안과 조이는 각각 ‘고객 관리’ 부분에서도 다른 경쟁 브랜드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점수에 ㈜에이원이 꾸준히 진행하는 ‘나눔 CSR활동’ 도 큰 보탬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에이원의 이기환 부사장은 지난 18일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리안’유모차와 ‘조이’카시트를 통한 ‘나눔 CSR 활동’을 소개하며, 2018년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많은 퍼스트대상 수상 기업들이 젊은 세대들의 육아를 위해, 동참 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혀, 많은 수상 브랜드 대표 및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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