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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의 이름은' 1주년 재개봉...팬들 "앵콜은 더빙 NO"

영화 ‘너의 이름은’ 1주년 재개봉...팬들 “앵콜은 더빙 NO”영화 ‘너의 이름은’ 1주년 재개봉...팬들 “앵콜은 더빙 NO”




영화 ‘너의 이름은’이 1주년을 맞아 재개봉 하는 가운데 자막 상양에 대한 요청이 크다.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이 2018년 1월 4일, 개봉 1주년을 기념한 앵콜 상영으로 관객을 만난다.


특히 이번 앵콜 상영은 선착순으로 미공개 이미지가 담긴 한정판 달력과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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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미로 큰 사랑을 받은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을 담고 있다.

누리꾼들은 “더빙 말고 자막 상영해라 제발”, “앵콜은 무조건 자막으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너의 이름은’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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