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영 ‘웨딩드레스 공개’ 세상 예쁘네 “국민 불륜녀 이제는 행복하세요! 결혼 축하”

민지영이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민지영은 12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행복했던 몽이와의 웨딩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강아지 몽이를 안고 웨딩사진을 찍은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민지영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시끌벅적 한 스튜디오에서도 한 컷 한 컷 아주 점잖고 멋지게 촬영에 임해준 내 사랑 몽이에게 백만 번 사랑한다고 속삭여주었답니다”라며 “예비신랑이 찍어준 사진도 이렇게 맘에 쏙 드는데 작가님께서 찍어주신 사진은 얼마나 더 만족스러울까요? 형아랑 누나랑 몽이랑 우리 예비 가족의 웨딩사진이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하루 종일 곁에서 함께 해준 나의 소중한 사람들. 정말 감사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실에선 사랑만 하시고 전쟁은 하지 마시길” “완전 축하합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 “국민 불륜녀 이제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방송에서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에서 제가 경험했던 건 무서운 일이었지 않나.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건 해피, 행복한 것이다”고 말했으며 “’사랑과 전쟁’을 통해 많이 경험했지 않나. 결혼 생활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끔 미리 준비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민지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