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하남 오피스텔 공사현장 18층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23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하남시의 한 오피스텔 공사현장에서 근로자 1명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18층에서 용접 작업 준비를 하던 근로자 A(59)씨가 갑자기 6층으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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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난 공사현장은 한쪽 바닥면이 뚫려 있어 추락 위험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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