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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럭스 스퀘어’ 홍보관 오픈, 투자프리미엄 입소문으로 방문객 몰려

- 풍부한 배후수요, 화려한 외관의 ‘랜드마크 상업시설’

- 다양한 MD구성으로 원스톱 라이프 가능한 특급 상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스케일이 다른 상업시설 ‘세종 럭스 스퀘어’의 홍보관이 22일 오픈하면서 방문객들이 연일 몰리고 있다. 아파트 규제강화와 저금리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을 등에 업고 입지와 희소성을 강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세종 럭스 스퀘어’는 세종시 행복도시와 가까운 조치원에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93m 대로변을 따라 조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하 2층 ~ 지상 7층, 155호실 규모로 이 일대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상가로 입점과 동시에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특히 접근성이 뛰어난 위치에 있으며 주변으로 대규모 주거지와 업무시설이 풍부하게 들어서 있다는 점에서 주중, 주말 모두 활기가 넘치는 지역 명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

먼저, 반경 1km안에 아파트를 비롯한 주거단지 약 7000여 세대가 있고 세종시 조치원청사가 바로 옆에 있다. 또 과학관련 업무시설인 세종 SB 플라자가 건설 중이며 세종시 경찰서, 국토정보공사(구 지적공사) 등 다수의 공공기관이 인접해 상가를 이용할 직장인 수요도 풍부하다.

여기에 고려대, 홍익대 세종캠퍼스의 학생 및 교수, 교직원 등의 잠재수요층을 기대할 수 있고 오송, 오성 제2생명과학단지, 연기조치원일반산업단지 종사자들을 고객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광역수요를 모을 수 있는 쾌속교통망도 장점이다. 교통의 중심 1번, 36번 국도와 조치원역, KTX오송역이 인접해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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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담당자에 따르면 “주말 동안 투자자들의 방문이 많았으며 대로변의 눈에 띄는 큰 부지여서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라며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화려한 외관과 규모 등으로 집객력 등을 긍정적으로 보는 투자자들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상가 내부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체계적인 공간구상으로 설계되어 집객력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1층에는 최신의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패션브랜드점, 카페 등이 자리할 수 있으며 2~3층에는 트렌디한 멋과 맛이 있는 프렌차이즈 음식점, 뷰티, 헬스 업종이, 고층에는 병의원, 학원이 자리할 수 있어 한 곳에서 다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 상가가 될 예정이다.

또 고객의 편의와 안전성을 고려한 동선으로 집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만남과 휴식이 있는 휴게공간이 있으며 건물 1층과 2층에 4면 출입구를 설치해 편리한 동선을 마련한다. 첨단전자경비시스템, 안전한 외장재료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운영의 경제성을 높인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공용부 관리비를 절감하는 옥상 태양광 설비로 매장 운영비용 부담을 덜어주며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설계, LED 조명적용, 고기능성 창호를 설치하고 친환경 외부 휴게공간 및 옥상정원 등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세종 럭스 스퀘어’는 현재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세종시 조치원읍 원리 10-26, 2층 (조치원역 던킨도너츠 2층)에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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