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시즌이 되며 ‘창업 성수기’가 도래함에 따라, 각 분야에서는 저마다 자신의 사업에 뛰어드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장기간 높은 수익을 올리며 ‘롱런(Long-Run)’하는 사업가들을 롤모델로 삼으며,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 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 점에서 훌랄라치킨 ‘동탄청계1점’의 행보는 괄목할 만 하다. 해당 매장은 이용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충족하는 한편, 비교적 높은 수익 구조를 단기간만에 형성하며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가맹 본사의 이념에 걸맞게, ‘고객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기’라는 경영 노하우까지 그대로 실천하며 호평 받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현재 참숯바베큐치킨 프랜차이즈 훌랄라치킨은 가맹점 및 가맹점주들을 우선하는 ‘친가맹점’ 전략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 실시 중에 있는 ‘우수 가맹점’ 선정 기준 역시 자사만의 확실한 통과 기준을 세워 두고 선정하고 있다.
이러한 기준을 거쳐 우수 가맹점으로 거듭난 훌랄라치킨 동탄청계1점은 현재 운영 15개월차다. 운영 기간이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음식을 조리할 시 본사에서 받은 교육 가이드 그대로 이행하는 한편, 초심을 잃지 않는 서비스 마인드로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현재 30평 규모의 매장에서 일 매출 200~3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동탄청계1점 박병남 사장은 “처음에는 단순히 바베큐를 워낙 좋아해서 창업하게 됐어요. 나중에 창업을 하게 되면 무조건 참숯바베큐 치킨을 창업하리라 생각했죠. 창업 계기는 다소 단순합니다. 그렇지만 요즘 인근 매장에서는 ‘서비스 특화 매장’으로 보더라고요. 훌랄라치킨 본사 측이 제 매장을 우수 매장으로 고른 이유도 아마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 사장이 운영 중인 동탄청계1점의 모토는 ‘가족처럼 대하는’ 서비스다. 더욱이 언제나 일관된 메뉴 맛을 선보이기 위해서, 메뉴를 서비스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자신의 매장만을 꾸준히 찾아 주는 소비자들을 위해, 언제나 맛 좋고 품질이 뛰어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일반 후라이드 치킨 전문점은 흔하고 일반적이라 생각했어요.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베큐치킨’이었는데, 건강에 좋다는 ‘차별성’도 손님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비교해보니 후라이드 치킨보다 바베큐 치킨의 수익성이 더 좋았고요.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그대로 맞아 떨어졌죠. 15개월 정도 됐지만, 합리적 선택 덕분에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박 사장은 훌랄라치킨 본사 측의 ‘상생 창업 전략’에 매료됐다. 창업연구지원센터를 통한 지원 혜택은 물론, ‘훌랄라 창업마스터’ 제도로 주변 상권 환경과 예상 소비자 수요 분석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었기 때문. 매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물 지원, 이벤트 행사 지원 혜택도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사실 처음에는 임대업으로 건물을 활용하려 했어요, 그런데 개인 사업으로 훌랄라치킨 창업을 해 보고 싶어서 내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게 됐죠. 참 합리적인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단시간 내에 다소 높은 수익도 가져가면서, 이렇게 우수 점포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동탄청계1점은 우수 점포에 선정되며 상장과 피켓을 받는 한편, 온라인 광고 지원과 계육까지 제공받으며 탄탄한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마지막으로 예비 창업주들을 향한 한 마디 부탁에, 박 사장은 훌랄라치킨처럼 가맹점 운영을 우선 고민하고, 메뉴의 차별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훌랄라치킨이 가맹점주들과 ‘함께’ 간다는 이념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각 가맹점 역시 ‘고객을 우선한다’라는 모토로 성공적 운영을 이어 나가고 있다. 훈훈한 연말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훌랄라치킨 동탄청계1점처럼 소비자들을 진심으로 위하는 서비스 매장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