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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의 적은 자신? 과거 발언과 모순된 행동...누리꾼 "한 입으로 두 말하기"

윤서인의 적은 자신? 과거 발언과 모순된 행동...누리꾼 “한 입으로 두 말하기”윤서인의 적은 자신? 과거 발언과 모순된 행동...누리꾼 “한 입으로 두 말하기”




윤서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과거 그의 모순된 행동이 누리꾼 사이 화제다.

과거 윤서인은 자유경제원 한 컷 만화 ‘자유원샷’에서 ‘연예대상’을 비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나 지금이나 참 이해가 안 가는 풍경. 저거들끼리 상만들어서 맘대로 주거니 받거니 아유 관심 없어...” 라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이후 윤서인은 자유경제원에서 주최하는 ‘자유의 밤’에서 ‘젊은 자유인상’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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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원에서 고료를 받고 만화를 연재하는 그가 자유경제원에서 주는 상을 받았으니 ‘저거들끼리 상만들어서 맘대로 주거니 받거니’ 한 모습인 셈이다.

누리꾼들은 “윤서인vs윤서인”, “지가 뭔 소리 했는지도 모를 듯”,“한 입으로 두 말하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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