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슨(018000)은 27일 계열사인 윈앤피와 3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용 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지난 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5.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6월 14일까지다./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