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로는 기존 왕복 2차선에서 지난 2015년부터 142억원을 투자해, 길이 1,070m, 폭 25m로 확장됐다.
이에 따라 지난 1979년 도시계획도로로 시설 결정 된 뒤 94년 E마트 사거리에서 그린빌 아파트 간 0.5㎞ 확장에 이어. 2009년 부거리 마을 경북선 철도 신음 가도교 확장과 함께 230억원을 투자해 교동삼거리에서 E마트 사거리 간 도로가 연결됨으로써 연장 3.53㎞의 도시계획도로가 완전 개통됐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