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SBS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워너원이 30일 열리는 SBS 연예대상 축하무대에 참석한다”며 “‘나야 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워너원은 최근 강다니엘과 옹성우가 ‘마스터키’ 고정 멤버로 출연,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또한 강다니엘은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이끌기도 했다.
이에 따라 워너원 11명 멤버 전체가 ‘SBS 연예대상’ 축하무대에 올라 히트곡 ‘나야 나’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30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