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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교회서 총격테러…최소 10명 숨져
입력2017.12.29 23:05:05
수정
2017.12.29 23:05:05
이집트 카이로 남부 헬완 지역의 콥트교회에서 29일(현지시간) 괴한의 총격으로 최소 10명이 죽는 테러가 발생하자 경찰들이 시민들의 현장 진입을 통제하고 있다. 콥트교인은 이집트 전체 인구의 10% 정도로 이슬람 원리주의 세력의 테러 표적이 되고 있다. /카이로=EPA연합뉴스
- 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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