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 김완선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지난 방송된 ‘2017 SBS 연예대상’ 에는 가수 선미가 축하 공연을 펼쳤다.
해당 공연에서 ‘가시나’ 무대를 선보인 선미는 섹시한 퍼포먼스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때 가수 나르샤와 김완선이 무대에서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출신으로 녹슬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 나르샤는 물론, 원조 디바였던 김완선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가시나’를 소화했다.
이날 ‘가시나’ 스페셜 축하 공연은 분당 시청률이 18.2%까지 치솟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누리꾼들은 “김완선 역시 전설 그 자체...살아있네~”, “예전 그대로더라...멋지고 이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