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가

손태승 우리은행장 "종합금융그룹 도약"



손태승 우리은행장과 임원들이 1일 우리은행의 전신인 대한천일은행의 기틀을 마련한 고종황제의 묘소가 있는 홍유릉을 참배하고 있다. 손 행장은 이날 내놓은 신년사에서 2018년 경영목표로 ‘내실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선언했다. /사진제공=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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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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