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이 ‘냉부해’ 섭외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혜민스님은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민스님은 ‘냉부해’ 섭외에 대해 “처음 전화를 받고 ‘스님 냉장고를 터는구나’ 싶어서 깜짝 놀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리고 반가웠다”라는 것이 혜민스님의 설명.
이어 혜민스님은 “스님도 TV를 보나?”라는 질문에 “가끔 본다. ‘냉부해’의 경우 박찬호와 친구라 그때부터 관심을 갖고 보게 됐다. 고든 램지 편도 봤다”라고 답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