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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정대세, 전쟁 같았던 집들이 후기

‘동상이몽2’ 정대세, 전쟁 같았던 집들이 후기‘동상이몽2’ 정대세, 전쟁 같았던 집들이 후기


축구선수 정대세 부부가 전쟁같았던 집들이를 마쳤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집들이를 하는 정대세 명서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대세는 평소 친하게 지내는 축구선수들을 집들이 겸사로 집에 초대했다. 초대된 친구들의 국적은 무려 4개국이었다.


여기서 정대세는 영어, 포르투칼어, 독일어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친구들과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내 명서현 또한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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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가 끝났지만 본격적인 일은 지금부터 시작됐다. 산더미처럼 쌓인 집안일에 명서현이 지쳐 쓰러지자 정대세는 스스로 직접 치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정대세는 명서현에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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