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SNS에 정재형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올해 정말 수고 많았고 또 즐거웠어.우리 건강하게 멋지게 또 잘 지내요!! 힘내요 우리!!! 시간은 흐르고 우리도 흘러가잖아요. 그안에서 우리 최대한 즐겁게 지내면 좋겠어요. 힘주고 응원하면서 ,, 그리고 스스로 잘 챙기고 이뻐하면서. 그렇게 살아요 우리”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소파에 앉아 정재형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언니의 모든 순간이 눈부시게 빛나는 한해였어요!”,“여자들의 마돈나! 해피뉴이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