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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 임명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사진제공=한국문화재재단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사진제공=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재재단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진옥섭 전통공연 기획·연출가가 임명됐다.


문화재청은 3일 한국문화재재단에 진옥섭 이사장을 임명했다. 임기는 2021년 1월2일까지 3년이다. 진옥섭 이사장은 한국방송공사(KBS) 굿모닝코리아 방송연출가(PD), 한국문화재재단 한국문화의집 예술감독, 한국민속예술축제 예술감독 등을 역임했다. 2016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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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보호법에 의해 설립된 문화재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 등 다양한 공연·전시·재현 행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문화 복합 체험공간인 ‘한국의집’과 ‘한국문화의집(KOUS)’ 등 전통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사진제공=한국문화재재단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사진제공=한국문화재재단


우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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