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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예고, 최귀화♥정소영 러브라인 시작? “닭살스러운 애정 행각 기대해 달라”

‘황금빛 내 인생’ 예고, 최귀화♥정소영 러브라인 시작? “닭살스러운 애정 행각 기대해 달라”‘황금빛 내 인생’ 예고, 최귀화♥정소영 러브라인 시작? “닭살스러운 애정 행각 기대해 달라”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송년 특집 2부에서는 강남구 역을 맡은 최귀화가 정소영(선우희 역)과의 찐한 러브 라인을 예고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귀화는 가장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정소영 씨와의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있었다. 제가 21살, 정소영 씨가 22살로 나왔는데 그때 ‘21살로 안 본다’는 애드리브를 하려다가 못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댓글에서 ‘안경만 쓰면 어려 보이냐’는 악플이 많더라. 그 애드리브를 못 한 게 아직도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최귀화는 앞으로 전개에 대해 “정소영 씨와 찐한 러브라인을 그려보자고 했다. 우리는 신세대 커플이 아니니까 닭살스러운 애정 행각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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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금빛 내 인생’ 35회 방송예정이었던 12월 30일과 31일에 결방인 가운데 35회 예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저녁 KBS에서 방송된다.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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