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화재’ 이유가? 서교동사거리 인근 공사장에서 불 “인명피해 여부 아직” 도로까지 꽉 막혀

오늘 3일 홍대 인근에 화재가 발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tbs교통방송은 트위터에 “현재 양화로 (홍대입구역→합정역) 서교동4거리 조금 지난 지점 상가건물에 화재가 났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 관계자는 “인명피해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서울 홍대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합정-홍대 사이 보보호텔 사거리 쪽 큰 불 났네요. 도로 꽉 막힘” “홍대 앞 합정역 신축공사현장에 불이 났습니다 ! 부디 인명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홍대에 불 크게 났나 보네 연기 장난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대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서울 마포구 서교동사거리(홍대에서 합정 사이)의 인근 공사장에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